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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베어의 블로그

오늘 100의 최선을 다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몇 가지 행동을 하였다.나 자신에게 약간의 칭찬을 해본다.그렇다. 이렇게 행동하면 된다. 그냥 해!

사람은 생각과 행동들이 있다. 그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서 각 사람의 색깔을 만든다. 그러한 색깔은 어떠한 사람이 바꾸려고 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물론 자신이 줏대가 없는 사람일 때에는 바로 생각과 행동을 돌리거나 하겠지만, 그것도 그 사람의 색깔이 그런 것이니 넘어가자) 그러나, 어떤 색깔이든 간에 각 사람에게는 어떠한 의무감과 책임이 있다. 그래서 그러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배척한다면,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자기 자신에게 큰 손해를 끼친다. 그리고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개인의 행동. 자유의지. 책임을 부정한다면 자기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와도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다.질서 너머 P.296 인간관계도 그렇다. 어떠한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부정한다면,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

우리는 노력해서 성공하는 과정이 평탄하고 쉬울 것이라는 착각을 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사회에서 노력(성실성)만 하면 다 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노력해서 성공하는 과정까지 평탄할 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노력(성실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노력해서 성공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그 과정이 '실패의 연속됨'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노력해서 성공한다는 말은 어떤 것을 시도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힘겹게 배우고, 다시 목표를 재조정하고, 그런 뒤 '진저리가 날 정도로' 시도하고 실패하고 재조정하고를 반복한다는 의미다.질서 너머 P.129 우리는 성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고 멈추어 있으면 퇴보하기 ..

사람은 어떠한 공간 속에서 살고 있다. 바로 '사회'라는 공간이다. 그 곳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곳이 아니다. 사회라는 공간에서는 자신이 그 곳에 소속되기 위해 치밀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곳이다.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람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사회적 동물이고,우리 바깥에 있는 지혜와 길잡이가 곳곳에 서 있다.질서 너머 P.30 우리는 사회에 소속되려면, 사회성을 길러야 하며 자기계발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이 생긴다. 왜 사회성을 길러야 할까?이러한 질문에 나는 행복하기 위한 한 가지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공동체(사회)에 헌신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그 곳에 소속감을 느끼며, 그 소속감으로 인하여 행복을 느낀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도 이러한 소속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