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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Deep Work (딥 워크) (1) | 작업의 우선순위_2024. 12. 5. 본문
무언가에 집중하며 작업을 한다는 것은 말로는 쉬워보여도, 실제로 해보면 수많은 방해요소들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이 책에서는 주요 방해요소 중 하나로 '네트워크 도구'를 언급한다.
지식 노동자들이 딥 워크에서 멀어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네트워크 도구 때문이다.
Deep Work P.11
네트워크 도구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범주에 속하는 폭넓은 것이다. 그러한 네트워크 도구가 몰입하며 일하는 것, 즉 딥 워크를 방해한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네트워크 도구라는 것들을 하며 딴짓을 하면서 산만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것을 '피상적 작업'이라고 말한다. 이 피상적 작업으로 나온 산출물은 질이 떨어지거나, 심하면 그 작업을 완수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렇지만, 요즘 사람들의 삶 속에는 네트워크 도구로 인한 피상적 작업이 차고 넘칠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딥 워크를 하는 것을 소홀히 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피상적 작업만 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은 딥 워크를 통해 훌륭한 산출물을 낸다. 이 책에서는 '딥 워크 가설'을 언급한다.
딥 워크 가설: 일에 몰두하는 능력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 경제에서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이 능력을 신장하고 삶의 핵심으로 만든 소수는 크게 번창할 것이다.
그 소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러나,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피상적 작업들이 있다. 그것을 잘 관리하여, 딥 워크의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는 이 방법을 쓰는데...
나는 신중하게 선택한 딥 워크를 중심으로 일과를 짰고,
피할 수 없는 피상적 작업은 자투리 시간에 신속하게 해치웠다.
Deep Work P.21
바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딥 워크의 대상인 작업을 최우선시하며 그것을 중심으로 일하고, 나머지 피상적 작업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물론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딥 워크 가설처럼 나 자신이 크게 번창하려면 이러한 방법론을 실천하자.
- 저자
- 칼 뉴포트
- 출판
- 민음사
- 출판일
-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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