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질서 너머 (5) | 비틀거려도 할 일을 해라_2024. 5. 16.

일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 때가 많다. 그래서 한 번씩 할 일을 하지 못하거나 미룰 때가 많다는 것을 사람들뿐 아니라 나도 그렇다는 것을 함께 공감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사회는 그런 사람들을 의지가 약하다고 비난하거나 외면한다.

 

사람들은 진실한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것 보면 실망을 금치 못한다.

질서 너머 P.151

 

이것은 현실인 것 같다. 심지어 나도 이러한 사람들을 보고 함부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사람들의 상황과 처지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말이다. 그러나, 할 일을 하는 것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고 나는 생각한다. 비록 그 일이 고통스럽거나 귀찮아도...! 말이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일은 정신건강을 위해 최대한 사절하자)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그것에 맞는 할 일을 찾아 비틀거려도 열심히 일하자.

 

 

질서 너머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 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전작은 글로벌 ‘피터슨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어설픈 위로 대신 현실의 냉엄함을 이야기하고, 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아 ‘기꺼이 책임을 짊어지는 어른이 되라’고 주문하는 그의 메시지에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했다. 불확실한

저자

조던 B. 피터슨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