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질서 너머 (1) |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_2024. 5. 9.

조던 피터슨의 책 '질서 너머'의 서문을 읽어보았다. 조던 피터슨은 자신이 유명해지는 과정 속에서 일어난 불안감 속에서 정신적인 피폐의 최고조를 달렸다. 그 정신적인 피폐가 어느 정도인지 책에서는 상황을 통해 설명해 준다.

 

의사들은 ... 나를 의학적 혼수상태에 빠뜨려

무의식 상태로 있게 했다.

질서 너머 P.13

 

그런데 피터슨은 이러한 극단의 정신적인 피폐를 이겨내었다. 그러나, 그것은 혼자서 이겨낸 것이 아니었다. 바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있기에 그것을 이겨낸다.

 

... 고맙게도 가족과 친구들이 내 곁을 지켜주었다.

질서 너머 P.14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많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그러한 도움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의 주관에 따라 행동하기도 한다. 그것에 대해 피터슨은 책에서 자신의 잘못된 고집을 꺾고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태도를 이야기한다.

 

우리에겐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그로부터 배울 것이 있다.

질서 너머 P.16

 

나 스스로도 고집을 부리는 태도를 버리고,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 '서문'의 전체적인 내용과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서 떠오른 지혜다. 앞으로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지혜들이 나를 감쌀까라는 기대감이 든다.

​

화이팅!

 

 

 

질서 너머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 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전작은 글로벌 ‘피터슨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어설픈 위로 대신 현실의 냉엄함을 이야기하고, 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아 ‘기꺼이 책임을 짊어지는 어른이 되라’고 주문하는 그의 메시지에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했다. 불확실한

저자

조던 B. 피터슨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1.03.22